2013년 8월 6일 화요일

천상천하 유아독존

天上天下 唯我獨存. 하늘 위에도 나 밖에 없고 하늘 아래에도 나 밖에 없다. 나와 나 아닌 모든 것이 하나이니, 나와 나 아닌 것의 구별이 있을 수 없고 모두가 나인 것이니, 천상에도 천하에도 나 밖에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과 나를 구별하여 신으로부터 나를 분리해서도 안 되며 미물이라고 함부로 목숨을 빼앗아서도 안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처께서 말씀하신 천상천하 유아독존은 天上天下 唯我獨尊 이다. 존재할 존(存)이 아니라 높을 존(尊)이라야 옳다. 그러나 어떤 글자이든 그 깊은 뜻은 똑같은 것이니 나를 나 스스로 존중하고 남을 나 스스로를 존중하듯 존중하면 나와 남 사이에 분리가 있을 수 없고 경시와 학대가 있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또한 신과 나를 분리하여 자꾸만 스스로를 보잘 것 없는 존재로 보지 말 것이며 나는 인간으로서 만물의 영장이므로 하찮은 벌레를 마구 살생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나는 위와도 하나요 아래와도 하나요 옆과도 하나인 것이다.

2012년 5월 19일 토요일

남학생들의 실력 저하

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여선생이 상대적으로 많아짐에 따라 남학생들의 실력이 저하되었다고 한다. 흔히 동성의 학생에게 더 끌리는 게 인지상정인데 남선생이 부족함에 따라 여선생이 많아지고 이들이 여학생에게 더 좋은 점수를 주면서 남학생들의 성적이 떨어지고 나아가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늘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학생 성적우위현상과 동일하다고 본다. 초등학교 입학하여 고등학교 졸업시까지 모두 여선생 담임만 만나다가 졸업하는 남학생도 있다니까. 이러면 남녀공학이 다시 남중, 남고로 전환되는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세상만사 균형이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