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일 일요일

치약과 샴푸만 무서운가요?

가습기 살균제에 이어 치약과 샴푸 등에 들어가는 화학물질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나봐요. 그런데 후라이 팬 코팅제로 쓰이는 화학물질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셨나요? 헹궈버리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게 몸 속에 들어가는 화학물질이잖아요. 본 블로그 7월 23일자 코팅 프라이 팬에 관한 글을 꼭 읽어보세요. 건강을 잃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돼요.

2016년 8월 11일 목요일

슬로우 쿠커는 필요 없어요!

예전에 주방에서 gas를 주로 사용할 때에는 슬로우 쿠커(slow cooker)가 별도로 있으면 편리했죠. 가스 불을 오래 켜놓는 건 위험하고 불안하니까 슬로우 쿠커를 80~100도에 맞춰 4시간, 6시간 요리를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인덕션 시대잖아요. 인덕션은 60도의 저온까지 내려가고 시간도 자유 조절이 가능하니까 굳이 슬로우 쿠커를 쓸 필요가 없는 거죠. 슬로우 쿠커는 그릇 사이즈가 정해진 것 하나뿐인데, 인덕션을 사용하면 그릇 크기에도 제한을 안 받아 편리하지요. 설거지 할 때 슬로우 쿠커는 꽤나 불편하구요. 부엌 공간만 차지하는 구시대 유물, 슬로우 쿠커는 잊으시고 인덕션으로 자유를 찾으세요.

삼성핸드폰도 현대차도 짝퉁?

짝퉁이 뭘까요? 남의 유명브랜드를 슬쩍 도용하고 남의 디자인을 훔쳐서 불법 이익을 보려고 만든 상품이잖아요? 그러다보니 디자인 뿐만 아니라 회사이름에 로고까지 버젓이 도용해서 어느 게 진짜인지 구분이 어렵게 만들지요.

그런데 현대차가 벤츠의 짝퉁이고 삼성핸드폰이 애플의 짝퉁이라고는 하지 않죠. 회사도 다르고 상품도 다르고 디자인도 다르고 로고도 다르고 다 다르니까요. 그걸 짝퉁이라고 하면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의 정신상태가 크게 잘못된 거잖아요.

경쟁사가 규모도 더 크고 전세계 시장점유율도 더 높고 디자인도 현대화되어 더 세련되고 신제품도 더 많이 더 빨리 내놓는 걸 보고 공포감에 사로잡혀 짝퉁이라고 거짓 비방하면 누가 믿겠어요? 요즘 주부들이 시장조사를 얼마나 잘 하고 비교를 잘 하는데 그런 어리석고 부끄러운 일을 하나요? 경쟁사가 얼마나 무서우면 그런 거짓 비방을 할까요?

남을 비방하느니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려 애쓰고, 모자라면 개선하려 노력하는 게 현명한 일이에요. 거짓 모략으론 잠시 소비자를 속여 득을 볼지 몰라도 오래 가지 못해요. 정직하고 공정한 기업윤리를 지켜야 고객의 사랑을 오래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2016년 8월 2일 화요일

치실 소용없어요?

충격이네요. 매일 치실을 사용해왔는데, 치실이 충치나 잇몸질환을 막아준다고 해서 믿고 따랐는데, 미국 보건당국이 슬그머니 치실 사용 권장을 취소했네요. 치실을 파는 회사들은 아직도 치실이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지만, P&G든 J&J든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근거자료를 제시하는 덴 실패했다고요. 참 오랫동안 속아왔네요.
치실 시장은 미국 1조원, 기타 국가 1조원이라는데 뚜렷한 과학적 근거도 없이 엄청나게 돈을 많이도 벌었겠어요. 그 많은 돈을 바친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개 돼지 된 기분이겠죠? "치실이 별로 비싼 것도 아닌데 그냥 계속 하는 게 어때요?" 라는 한 치과의사의 말이 부아를 돋우면서도, 너무 오랫동안 길들여온 습관이라서 그만두기 쉽지 않은 걸 인정해야겠어요. 입안이 참 텁텁하네요.날씨는 왜 이리 더운 거죠?

2016년 7월 31일 일요일

무더운 여름철 요리하기 싫을 땐

무더운 여름. 게다가 휴가철. 더운데 요리하기는 정말 싫죠. 그렇다고 안 먹을 수는 없고 영양 섭취도 무시할 수 없고요. 이럴 땐 도깨비 방망이로 1-2분만에 뚝딱 만들어지는 샐러드 요리를 즐기세요.
좋아하는 드레싱만 갖추면 되죠. 시원한 복숭아나 망고, 파인애플 등을 넣거나 닭고기, 오리고기, 치즈 등도 넣어보세요. 건강도 챙기고 시간도 절약하면서 시원한 하루를!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뉴 푸드 커터"를 검색해보세요. 문의 010-8741-1727

2016년 7월 23일 토요일

코팅 프라이 팬의 위험성

코팅 프라이 팬의 위험성에 대한 기사가 2016년 7월 23일자에 실렸네요(조선일보).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문제로 또 다시 주위 위험 화학물질들을 둘러봐야 하는 거죠. 프라이 팬에는 테플론 코팅이 일반적인데 PFOA는 호르몬 교란 등 여러 부작용을 가져오지요. 그렇다면 PFOA가 없다는 PFOA 프리(free) 제품은 안전한가 물으면, 전문가가 그 역시 안전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다는 게 문제에요.

316Ti 티타늄 스테인레스 스틸을 사용하는 뉴트라이즈 프라이 팬은 이런 면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요. 코팅 걱정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최고급 프라이 팬이에요. 같은 스테인레스 스틸 중에서도 주방용기용으로는 최고급이라 자부할 수 있는 게 316 티타늄 스테인레스 스틸이지요. 대를 물려 50년 동안 품질보증까지 소비자 만족에 최적화된 제품이지요. 미국에서 디자인되고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프라이 팬에 독일에서 만든 탈착손잡이를 연결하면 뉴트라이즈 프라이 팬이 완성되지요. 궈메이 스킬릿이라는 별도의 멋진 이름으로도 불리우고 있어요. 상세 정보를 위한 문의전화는 010-8741-1727 로 하세요.

2016년 6월 1일 수요일

모던한 웍(WOK)

서양 셰프들은 궈메이 스킬릿, 우리가 흔히 프라이팬이라고 부르는 것을 많이 사용하는데 반해, 중국인들은 밑이 뾰족하고 옆면이 비스듬히 올라간 웍을 많이 사용해요. 야채까지도 볶아먹는 사람들에게 식구까지 많으니 옆면까지도 화력이 닿게 해서 요리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야 했던 것이죠.

그러나 가스 화구에서는 웍이 유용했지만 이제 인덕션을 쓰는 시대에는 밑면이 작은 웍은 그대로는 적합하지 않아요. 재래식 웍은 구시대 유물로 전락한 것이죠. 재래식 웍과 가스를 쓸 것인가, 모던한 웍으로 인덕션을 즐길 것인가를 선택해야 해요. 가스가 위해하다고 인덕션을 사서 쓰면서 웍은 밑면이 좁은 가스용 재래식을 쓰는 건 구식 웍의 재고를 처분해주는 역할을 할 뿐이지요.

뉴트라이즈의 모던한 웍은 밑면이 넓어 인덕션 사용에 적합하게 디자인 되어 있을 뿐 아니라 4쿼트의 적절한 크기로 세프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물론 내면 재질은 316 Ti (티타늄) 스테인레스 스틸이지요. 현대식 인덕션용 웍의 반짝이는 외관을 오래 보전하세요.


2016년 5월 29일 일요일

초미세먼지가 부엌에서 나온다?

폐를 해치고 암을 유발한다는 초미세먼지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줄 알고만 있었는데 경유차와 우리네 부엌에서 많이 나온다니 경악할 일이네요. 특히 고등어를 구울 때와 삼겹살을 구울 때 많이 나온다니 그 맛있는 걸 안 먹을 수도 없고 난감해요. 고등어와 삼겹살도 억울하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도대체 무슨 요리를 어떻게 해먹어야 안전하다는 걸까요?

2016년 5월 30일자 신문에 <창문 닫고 안심한 당신...범인은 집 안에 있다>는 기사가 실렸네요. 집 안에서 만드는 초미세먼지를 줄여야 한다는 거죠. 주방에서 초미세먼지를 줄이는 방법으론 무엇이 있을까요? 두 가지 방법이 있을 텐데요, 첫째는 기름을 덜 쓰는 거에요. 고등어나 삼겹살이나 기름 때문에 범인으로 지목된 것인만큼 기름을 덜 쓰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게 하나의 방편이겠죠. 둘째는, 기사에서도 언급했듯이 조리시간을 줄이는 거에요. 효율적 화구를 사용하여 조리시간을 줄이면 초미세먼지가 나올 시간이 줄어들 테니까요.

기름을 덜 쓰고 조리시간을 줄이는 방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방법은 뉴트라이즈 주방명품을 사용하는 거에요. 저수저유, 때로는 무수무유 조리법을 사용하는 주방용기이면서 화력 효율이 제일 높은 인덕션을 사용하는 뉴트라이즈 주방용기. 음식이 닿는 면은 316 Ti 티타늄 스테인레스 스틸로 되어 있어서 염분 부식에 제일 강하고 화학반응에도 강하답니다. 음식은 맛있게 안심하고 먹으면서 건강은 건강대로 챙기는 지혜를 발휘해 보세요.

유튜브에서 "뉴트라이즈"를 검색하시어 '관리 1' 비디오를 시청하세요. 집안에서 초미세먼지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IB5jB_a4vs



(뉴트라이즈.com / 031-914-8883 뉴트라이즈 고양점)

2016년 5월 28일 토요일

베이킹 소다 테스트

베이킹 소다 데스트를 통해 임신한 아이가 여아인지 남아인지를 알아보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물론 실제 태어나는 아이의 성별을 정확히 맞추지는 못하지요. 그러나 이것이 100% 신뢰도를 가지고 있기라도 한 듯 시험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인터넷 상에 많이 있어요.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여 자기네 주방용기는 안전한데 기존 다른 주방용기들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라도 쏟아져 나오는 것처럼 위협적 발언을 쏟아내는 사람들도 있어요. 요리할 때 인덕션을 쓰면 안전하지만 가스를 쓰면 70개비 정도의 담배를 피우는 것과 똑같다고 근거없이 허풍떠는 사람들이 이런 과장을 좋아하지요. 그러나 베이킹 소다 테스트가 참고사항은 될 수 있을지언정 절대적이진 않아요. 비싼 유기농 식재료를 녹 슨 용기로 요리하는 어리석음을 범한다면 모를까, 왠만한 주방용기는 건강에 심각한 해악을 끼치지는 않는다는 거죠.

뉴트라이즈 주방명품은 인덕션을 사용하고 베이킹 소다 비교 테스트도 언제 어디서든 환영하지만 다른 주방용기들을 헐뜯거나 소비자들을 위협하고 현혹시키지 않아요. 그것은 316 Ti (티타늄)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이 아니라도 마찬가지에요. 너무 낡은 용기는 새 것으로 바꾸는 게 바람직하지만 베이킹 소다 테스트 결과만 보고 공포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어요. 참고용이니까요.

2016년 5월 26일 목요일

뉴 푸드 커터

푸드 커터(food cutter)를 사용하는 셰프(chef)들이 늘고 있다. 빠르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종 손가락을 베어 문제가 되곤 한다.
2016년에 뉴트라이즈가 새로 선보인 뉴 푸드 커터는 기존 제품과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것으로서 구형 푸드 커터 사용방식을 완전히 혁신했다.
우선 모양을 보자.






기존 것과 무엇이 다를까? 낡은 푸드 커터와 비교해보자.







가장 큰 차이는 굴뚝이 생긴 거다. 식재료 삽입구가 생김으로써 손을 베일 염려가 사라졌다! 손가락 대신 플런저로 밀어 넣기 때문이다. 남기는 부분 없이 식재료를 끝까지 다 쓸 수 있게 된 점도 편리하다. 삽입구의 또 다른 혜택은 마늘이나 호두처럼 작은 것들도 잔뜩 집어넣어 순식간에 잘게 갈아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뉴 푸드 커터는 접착면적이 좁다. 그래서 바닥 공간을 아주 적게 차지해서 좋다. 샐러드 보울을 뉴 푸드 커터 가까이 바짝 댈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접착력도 탁월하여 대만족이다. 스테인레스 스틸로 보호벽 같은 것을 만들어 식재료가 튀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고객의 편의를 치밀하게 배려했다.
소리 없이 조용한 야채 과일 샐러드 메이커. 누구나 쉽게 순식간에 건강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안전하게. 좋아하는 드레싱만 준비하면 된다.
뉴 푸드 커터 사용 비디오는 유튜브에서 "뉴 푸드 커터"나 주방명품 "뉴트라이즈"를 검색하면 볼 수 있다. 구입문의는 031-914-8883 뉴트라이즈 고양점으로 하면 된다.

살균제만 위험한 게 아니다. 주방은 안전한가?

2016년 5월 24일 동아일보는 “코팅 프라이팬 맘놓고 써도 되나요?”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감히 필독을 권한다). 주부들은 코팅 된 프라이팬을 맘놓고 쓰고 있는데 새삼스레 왜 이런 엉뚱한 질문을 했을까? 옥시의 가습기살균제로 사람이 억울하게 많이 죽은 일이 큰 사회적 이슈로 뒤늦게 부각되면서 주부들의 관심이 모든 생활제품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코팅된 커피잔이나 프라이팬에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면 그것들은 담배와 마찬가지로 사람을 오랜 시간에 걸쳐 조금씩 망가뜨리기 때문에 주부들이 그 해악을 단박에 알아차리기 아주 힘들다. 동아일보는 2015년 7월 24일에도 프라이팬 발암물질 코팅제에 대한 기사를 실은 적이 있다. 코팅 프라이팬에 쓰이는 과불화화합물이 체내에 흡수되면 쉽사리 배출되지 않으면서 암을 유발하거나 내분비계를 교란하여 위험에 빠뜨린다고.

현대 생활엔 건강에 해가 되는 물질들이 많이 쓰인다. 프라이팬 코팅제뿐 아니라 감열방식 영수증, 순번 대기표, 방수 의류, 패스트푸드 포장지, 음료 캔이나 종이컵 등 생활 전반에 걸쳐 폭넓게 쓰이고 있다.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구석구석에서 우리의 건강을 좀먹고 있는 것이다. 이런 물질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소비자의 판단근거로 공개되어야 마땅하다. 담배를 피우든 말든 그건 개인의 선택이지만 흡연의 해악은 알려져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뉴트라이즈는 316 Ti (티타늄)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들어진 프라이팬들과 냄비들을 주력상품으로 제공한다. 5겹의 프라이팬은 음식이 닿는 제일 안쪽 면을 부식에 아주 강한 316 Ti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듦으로써 사람들의 건강 유지에 이바지한다. 비싼 유기농 식재료를 사다가 녹 슨 주방용기에 넣어 조리할 주부 있을까? 티타늄을 조금 스프레이 해놓고 세라믹 코팅으로 마감한 저가 프라이팬은 주부들의 외면을 받아 마땅하다. 요리도구도 건강해야 하는 것이다. 요리도구도 진정으로 건강해야 하는 것이다. 과거의 가습기살균제만이 문제가 아니다. 현재의 주방 안전도 도모해야 한다. 호흡기만 중요한 게 아니다. 소화기도 중요한 것이다. 건강의 해법은 멀리 어려운 곳에 있는 게 아니다. 뉴트라이즈.com을 방문하면 해법을 찾을 수 있다.

316 Ti 주방용기 손잡이는 튼튼해야 해요

주방에서 사용하는 모든 주방용기의 손잡이는 우선 안전해야죠. 손잡이가 안전하다는 뜻은 소재도 좋아야 하고, 디자인도 잡기에 알맞아야 하며, 또 튼튼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거기에 아름다운 모양새까지 갖춰준다면야 더 바랄 것 없고요.



마치 꽃에 막 사뿐히 내려앉으려는 나비처럼 아름다운 손잡이네요. 버튼이 있는 걸 보니 탈착이 가능한 손잡이일 테고요. 이 손잡이가 바로 독일에서 만들어지는 뉴트라이즈 주방용기의 짧은 손잡이예요. 짧은 손잡이라니 그럼 긴 손잡이도 있겠죠?



그래요. 316 Ti 3쿼트 냄비 안에 콜랜더가 들어 있는 사진인데, 보시다시피 탈착 가능한 긴 손잡이도 필요에 따라 자유자재로 탈착하며 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디자인이 예쁘고 탈착이 가능한 긴 손잡이와 짧은 손잡이가 있으니 좋은데, 그것만으로 안전이 보장되는 건 아니지 않나요? 네, 물론이지요. 아무리 손잡이가 좋아도 손잡이와 몸체의 접속부분이 연약하면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316 Ti 뉴트라이즈의 손잡이 접속 부분은 이렇게 생겼어요:



냄비의 접속부분도 이처럼 튼튼하게 설계해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요. 예쁜 손잡이를 붙였다 떼었다 할 때마다 안전을 생각해야 해요. 모든 주방용기는 뜨거운 음식을 다루는 게 다반사이니까 손잡이뿐 아니라 접속부분까지 튼실해야 하지요. 옆면이 아주 낮은 316 Ti 정사각형 그리들과 원형 그릴의 손잡이는 뉴트라이즈도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해 아예 붙박이 손잡이를 제공하고 있어요.



실용을 강조하는 뉴트라이즈는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모든 냄비에 양쪽 손잡이를 빠짐없이 제공해요. 식기세척기로 세척할 때, 보관할 때 등에 이용하는 탈착 기능은 남용하면 오히려 불편하기 때문에 모든 냄비에 양쪽 손잡이를 반드시 제공하는 거에요. 냄비 다섯 개를 샀는데 손잡이를 여섯 개만 주는 게 아니라 열 개 모두를 드린다는 뜻이에요. 당연한 것 아닌가, 생각되시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으니 드리는 말씀이에요. 독일제 손잡이도 비싸거든요! 댁에서 쓰시는 탈착손잡이, 다시 한 번 둘러보세요. 손잡이도 접속부분도 모두 튼실해야 해요. 주방에선 안전 우선이니까요.

프라이 팬이 이 정도는 되야죠! - 316 Ti

뉴트라이즈의 궈메이 스킬릿(gourmet skillet)은 우리가 보통 프라이 팬(fry pan)이라고 부르는 것이에요. 궈메이는 프랑스어로 미식가라는 뜻이니까, 궈메이 스킬릿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려고 사용하는 스킬릿 용기라는 뜻이 되지요. 실제로 서양 셰프들은 이 궈메이 스킬릿을 아주 많이 사용하는데, 중국사람들이 바닥이 깊은 웍(wok)을 많이 사용하는 것과 대비되지요.



몸체 상단에 턱이 없이 매끄럽고 또 끝이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휘어져 있는 게 보이시나요? 뉴트라이즈의 궈메이 스킬릿은 가장자리가 매끄러워 요리한 음식이 그대로 부드럽게 미끄러져 접시에 담기도록 디자인되어 있어요. 그래서 셰프의 멋들어진 요리솜씨가 모양새 흐트러짐 없이 맛과 향을 간직한 채 그대로 미식가에게 전달될 수 있지요.

궈메이 스킬릿에는 뚜껑이 있어요. 뚜껑은 몸체와 맞닿는 가장자리 면이 넓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밀봉 역할을 수행하는데, 유려한 곡선미를 자랑하면서 높게 솟아올라 음식과 닿는 것을 최소화하고 있어요. 역시 셰프의 솜씨가 뚜껑에 조금이라도 덜 묻힌 채 미식가에게 전달되게 하려는 의도이지요. 뚜껑에는 뉴트라이즈 냄비처럼 밸브가 있어요. 요리가 바깥으로 튀는 걸 최대한 막아줌으로써 맛과 멋을 지켜내려는 노력이지요.

뉴트라이즈 궈메이 스킬릿은 5겹인데 음식이 맞닿는 안쪽 층은 뉴트라이즈 냄비처럼 최고급 316 Ti (티타늄)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들어져 있어요. 과거엔 달라붙지 않는 프라이 팬 코팅에 PFOA라는 발암물질이 많이 들어 있었는데, 스테인레스 스틸이라면 그런 문제에서 자유롭지요. 많은 전문요리사들의 최종선택이 316 티타늄 스테인레스 스틸이라는 게 절대 우연이 아니에요. 이러한 장점은 팬 케이크 등을 구울 때에도 나타나서, 처음 한 번만 기름을 스프레이 해주고 나면 10장을 굽든 50장을 만들든 두 번 다시 스프레이조차 할 필요가 없어요. 진정한 저유요리가 가능한 거죠.



눈 여겨 볼 곳이 또 한 군데 있으니, 그것이 바로 손잡이 부분이에요. 뜨거운 음식을 다루는 모든주방용기는 손잡이 접속 부분이 튼튼해야 안전하기 때문인데요, 모양만 그럴 듯한 접속은 위험할 수 있어요. 뉴트라이즈 궈메이 스킬릿의 접속부분을 보실래요?



뉴트라이즈 궈메이 스킬릿은 크기에 따라 3 종류가 있어요: 지름 20 cm, 24 cm, 그리고 30 cm. 가장 큰 지름 30 cm 궈메이 스킬릿에서는 긴 손잡이와 짧은 손잡이가 한 쌍을 이루죠. 뉴트라이즈 궈메이 스킬릿은 세트로도 살 수 있고 낱개로도 살 수 있어 편리해요. 가장 작은 냄비 세트인 비기너 세트를 구입하면 작은 궈메이 스킬릿이 선물로 따라와서, 말 그대로 비기너(beginner)로서의 출발을 크게 축하해줘요.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수려하고 실용적인 주방명품 뉴트라이즈 궈메이 스킬릿. 프라이 팬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2016년 4월 11일 월요일

건전한 경쟁 - 316 Ti 티타늄

316 Ti (티타늄) 스테인레스 스틸은 주방용기 재료로서 두말할 나위 없이 아주 훌륭한 재질이다. 특히 부식과 화학반응에 대한 면역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탁월해서 같은 스테인레스 스틸이라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이다. 값이 비싼 게 흠이지만 아주 오래 쓰는 만큼 건강비용까지 집어넣고 따지면 오히려 비싼 게 아닐 수도 있다.



316 Ti 티타늄 스테인레스 스틸은 300 시리즈 스테인레스 스틸에 속한다. 거기엔 가장 널리 쓰이는 304도 있고, 316L이나 316H도 있다. 모두 좋은 재질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16 티타늄을 만든 이유는 물론 그들보다 더 나은 소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316 Ti 티타늄 SS는 철, 망간, 몰리브덴, 니켈, 크롬, 티타늄 등 11 종류 이상 금속의 합금이다. 기준치인 UNS S31635가 있고 제철회사마다 약간씩의 변형을 가해 나름의 제품을 만들지만,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면 재질의 성질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무시할 정도의 차이만 존재할 뿐이다. 따라서 B사가 쓰는 316 Ti 티타늄은 A사가 쓰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오히려 티타늄 자체는 A사 것에 더 많이 들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사 판매원들은 A사 제품을 헐뜯고 다녔다. 재질이 나쁘기 때문에 가격이 싸다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A사는 독립적인 연구기관에 두 소재의 분석을 의뢰했고, 별다른 차이를 발견할 수 없다는 연구소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결국 B사는 근거 없는 비방을 중지해야 했다. 회사 규모가 훨씬 더 큰 A사가 사용하는 소재도 당연히 세계적인 철강회사의 최고급 제품으로서 A사로서는 오히려 자기네 소재가 더 우수하다고 주장할 수도 있는 것이었다.



기업이 자사 제품의 소비자 가격을 낮게 책정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홍보를 위해서, 시장진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박리다매 경영철학에 따라서, 혹은 아주 잘 팔리고 있는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보상차원에서 등등 다양하다. 가격이 높으면 무조건 더 좋은 제품이라는 식의 억지 주장은 해외직구까지 하는 현명한 현대 소비자에겐 잘 스며들지 못하는 구식 사고방식이다. 위의 사례에서는 A사가 매출액이 더 큰 회사로서 신제품 개발을 활발하게 하면서 소비자를 고려해 가격을 낮게 책정했을 뿐 재질, 디자인, 제조공장 등 어느 면에서든 스스로의 판단으로는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경쟁사가 있다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기존 제품을 개선하고 신제품을 활발하게 내놓으며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전반적으로 시장의 범위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소비자에게만 이익이 되는 게 아니다. 회사 직원들도 배울 게 많아지고 자긍심도 키울 수 있어서 건전한 경쟁이 있는 게 여러 모로 득이 된다. 근거 없는 비방으로 당장의 이익은 볼 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현명한 소비자의 판단에 따른 역풍을 맞을 수 있다. 이젠 거의 모든 정보가 오픈 되어 있는 세상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정직이 최상의 방책(Honesty is the best policy.)이라는 미국속담은 국경을 넘어 우리나라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지혜이다.

유기농식품은 논란 거리?

유기농식품의 인기가 높다. 더 건강하고 더 안전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렇게 믿는 게 당연한 것 같다. 미국에선 1997년 36억 달러에 불과하던 유기농식품 소비가 2011년 244억 달러로 치솟았다.

그러나 하바드 의대 미셸 하우저(Michelle Hauser) 박사는 “유기농식품이 건강과 안전 면에서 더 좋은 건지는 오랜 논란거리”라고 말한다. 아니, 왜?

유기농식품을 찾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농약이나 살충제 없이 재배하고 항생제나 성장호르몬 안 먹이니 더 안전할 거다. 둘째, 전통재배식품보다 더 높은 영양가를 지닐 테니 더 건강할 거다. 셋째, 환경보호와 오염방지에 기여하니까 좋은 일이다. 이렇게 좋은 이유들이 있는데 왠 논란?

유기농식품의 혜택이 뭐냐고 질문하는 환자들에게 이렇다 할 대답을 해주지 못하던 스탠포드 대학교 건강정책센터의 데나 브라바타(Dena Bravata) 박사와 팔로 알토 건강관리시스템의 크리스탈 스미스-스팽글러(Crystal Smith-Spangler) 박사는, 전통농법과 유기농법을 비교 분석한 논문 수천 개를 뒤져 그 중 연관성이 큰 논문 237개를 추려 집중 분석하였다. 장기연구는 없었고 이틀에서 2년 사이의 단기 연구만 있었는데, 식품을 섭취한 사람들을 비교 분석한 논문이 17개였고 나머지는 식품의 영양분과 오염 등을 비교한 논문들이었다. 큰 기대를 가지고 엄청난 양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의외로 두 식품 사이에 별다른 건강 혜택 차이가 없더라는 것이었다. 인이 유기농식품에 현저히 더 많을 뿐 비타민이 특별히 유기농식품에 더 많은 것도 아니었다. 인 결핍환자는 거의 없기 때문에 그나마 중요한 차이가 되지도 못했다. 단백질이나 지방질의 차이도 유기농우유와 전통우유 사이에서 찾을 수 없었다. 소수 논문에서 유기농우유에 오메가3 지방산이 현저히 더 많이 들어 있다는 걸 발견했을 뿐이다. 비록 유기농식품이 전통식품보다 30% 정도 살충제 오염이 적었지만 그렇다고 유기농이 살충제 오염에서 완벽하게 벗어난 것은 아니다. 또 모든 식품이 살충제 허용치만큼 세척되어 판매되고 있다고 연구원들은 지적했다. 유기농식품과 전통식품을 먹은 아이들의 소변을 검사하니 유기농식품을 먹은 아이의 소변에서 살충제 잔류량이 적었지만 그것이 아이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불명하고, 유기농 닭이나 돼지에서 내항생제 박테리아가 적게 발견되었지만 그 역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불명하다.

결국 맛의 차이라든가 지구 환경에 대한 염려, 동물에 대한 배려 등의 이유로 유기농식품을 사는 건 좋은 일이지만, 건강이나 안전에 대한 과신은 피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환경주의자이자 코펜하겐 경영대학원 교수인 비욘 롬보그(Bjorn Lomborg)는 2012년 뉴욕타임스 기고문에서, 비싼 유기농 채소와 과일을 먹느라고 섭취량을 줄이느니 값싼 보통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게 훨씬 좋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유기농사과를 먹느라 20년에 보통 사과 한 개를 줄이는 것이 건강에 더 나쁘다고 말하면서. 농약에 대한 제재는 이미 철저히 행해지고 있기 때문에 크게 염려할 바 못되며, 채소와 과일의 섭취량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건 건강을 해치고 암 발생률을 크게 높인다고 롬보그는 주장했다. 유기농이 오염을 줄인다는 것도 환상에 불과할 뿐 실제 자료에 따르면 사실과 다르며, 농지면적만 크게 늘려야 하는 부작용이 있다고 말했다.

누군가 다른 나라와 한국의 유기농은 전혀 다르다는 걸 증명하지 못하는 한 위의 분석들을 믿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유기농 식재료에 신경 쓰느니 식품을 요리하는 주방용기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현명한 것 아닐까? 이미 이전 글 “안전한 그릇”에서 중국 아기엄마들의 예를 들었듯이, 요리도구도 건강해야 하는 법이다.

안전한 용기

불량 분유 파동을 심하게 겪고 난 후 중국 아기 엄마들은 믿을 수 있는 분유를 찾아 헤맸다. 멜라민이 든 중국 분유를 아기에게 먹일 수는 없어서이다. 덕분에 한국 분유회사들도 덕을 보았다. 모성애는 국경을 아주 쉽게 허물어버리기 때문이다. 어디 모성애뿐이랴. 남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온갖 올바른 정보를 검색하고 공유하며 건강한 요리 만들기에 정성을 다 하는 게 주부들이다.

좋은 분유를 찾아 전세계를 다 뒤진 중국엄마들이 그 다음엔 무얼 했을까? 그것은 우유병을 바꾸는 일이었다. 좋은 분유라도 불량한 우유병에 담으면 아기의 건강을 여전히 해칠 수 있다는 사실을 늦게나마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믿을 수 있는 좋은 우유병을 찾아다녔다.

그리고나서 한숨 돌리고자 할 때 또 깨달은 게 있었으니, 그것은 우유병 젖꼭지를 믿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우유의 질이 좋고 우유병이 좋다 해도 아기가 입에 무는 꼭지의 재질이 나쁘다면 앞의 것들이 또 다시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분유와 병, 꼭지까지 모든 걸 바꾸고 나서야 비로소 중국 아기엄마들은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우리는 유기농 식재료에 주의를 기울인다. 내 몸에 들어가는 음식인데 농약이 조금이라도 적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기농 식재료에 기꺼이 프리미엄을 지불하곤 한다. 그러나, 요리하는 주방용기가 불량하다면, 그래서 발암물질이라도 음식 안에 배출한다면 유기농 식재료가 무슨 의미 있겠는가? 분유는 바꿨으되 우유병과 젖꼭지는 바꾸지 않은 것과 무엇이 다르랴? 316 Ti (티타늄)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뉴트라이즈 용기를 보며 엄마들 주부들의 정성과 현명함을 되새겨 보았다.

2016년 3월 27일 일요일

316 Ti 티타늄

316 Ti (티타늄) 스테인리스 스틸은 주방용기에 관한 한 최고의 소재인 것 같다. 쇠에 녹이 슬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만든 스테인리스 스틸 중에서도 바닷물에 강한 것이 304인데 316 Ti (티타늄) 스테인리스 스틸은 그 보다도 더 염분과의 화학반응에 강하니까 감히 따라올 자가 없는 것이다. 티타늄이 들어 있지 않은 그냥 316 과는 당연히 비교할 필요 없고.

전세계 그 어디에서 누가 요리를 하든 음식엔 소금이 들어가게 되어 있다. 소금이 그 어떤 형태로 바뀌는가는 다를 수 있지만 -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서는 된장 간장 고추장 등으로 소금이 모양을 바꾸어 음식에 들어간다 - 하여간 소금은 요리에 꼭 필요하다. 피자와 스파게티, 짬뽕과 칼국수 같은 밀가루 음식에만 염분이 많은 게 아니라 싱겁다고 생각되는 음식에도 분량만 상대적으로 적을 뿐 염분이 들어간다. 오죽하면 5 대륙보다 큰 바다 전체에 소금을 깔아 놓았을까.

식재료가 그릇의 재질과 어떤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걸 100%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막을 수 있는 한 최대한 막을 수 있다면 분명 좋은 것임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기농 식재료를 비싼 돈 주고 샀는데 후라이팬은 아주 낡아서 녹이 슬어 있다면 유기농 식재료의 의미가 모조리 사라지는 것 아니겠는가. 식재료뿐만 아니라 요리도구도 아주 건강해야 한다는 말이다. 염분과의 화학작용에 강한 것이 다른 식재료와의 화학작용에서도 대체로 강하다.



우리 몸에 들어가는 건 크게 두 가지; 공기와 음식이다. 그 중 공기는 개인이 어떻게 통제할 방법이 많지 않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 마스크를 쓰는 정도, 실내에서 공기청정기에 의지해보는 정도가 고작이다. 그러나 음식은 내가 내 선택에 의해 내 몸 안에 넣는 것이므로 통제의 폭이 훨씬 넓다. 정크 푸드(junk food)를 - 특히 밤 늦은 시각에 - 마구 집어 넣어 몸을 망가뜨릴 수도 있고 웰빙 푸드(well-being food)를 잘 선택하여 소화함으로써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도 있다. 그러면서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요리도구이다.



미국 주방용기 뉴트라이즈는 열의 보존과 열의 고른 분포를 잘 고려한 5겹의 재질로 주방용기를 만드는데, 특히 맨 안쪽 음식과 닿는 1겹은 316 Ti 티타늄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 새로 나온 뉴 푸드 커터는 주방에서 쓰는 시간을 줄여줘 개인시간을 늘려주면서도 가족 건강에 크게 기여하는 이점이 있다. 유튜브에서 "뉴트라이즈"를 검색하면 비디오들을 볼 수 있다. www.뉴트라이즈.com 을 방문하거나 031-914-8883 뉴트라이즈 고양점에 문의해도 된다.